인글라스 접착형 풀커버 강화유리 부착!

이번에 삼성공식펜카페에서 체험단이벤트로 수령한  접착형 강화유리를 수령했습니다.

엣지디스플레이때문에 보통 액상형의 강화유리를 사용하는데

전 아직 옛날방식이 마음에 들어서 일단 일반 접착형 풀커버 강화유리로 응모했습니다.

 

제품구성품입니다.
강화유리구입시 기본제공품목들입니다.
좀 더잘 붙일 수 있도록 거치틀도 들어가있네요.

 

덧붙여서 커피1스틱과 감사의 편지가 담겨있었습니다.

관계자분들의 열정이 보이는 부분이네요 +_+

 

오늘의 메인모델이 갤럭시S9플러스 입니다.
폰보험들고 생폰으로 사용하는 쿨함을 보이고 싶지만

중고제품을 수리해서 사용 중이라 보험가입이 되지않기에

강화유리와 케이스는 필수이지요.

 

현재 부착 중인 제품은 삼성디지털프라자에서 수리당시 붙여준 보호필름입니다.
보시는바와같이 필름의 경우 찍힘자국이 남는데요.

디스플레이에 손상이 가지는 않을지 염려되기도 합니다.

 

현재의 보호필름도 마음에 들지만 

역시나 필름에 비해 강화유리가 조금 더 안심이되는 건 사실이지요.

 

그런고로 붙어있는 필름을 떼어내고
새 강화유리를 붙이려합니다.

깔끔하게 붙은 제품이라 마음이 아픕니다만

그래도 리뷰를 위해 떼어냅니다.

 

기본구성품에 들어있는 세척용품을 이용해서 액정을 닦아봅니다.

 

우리를 강려크함으로 인도해줄 강화유리!~

 

요 틀을 이용해 보다 손쉽게 부착이 가능한 부분이지요. 요런섬세함은 확실히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부착을 하고 들뜬 부분은 동봉된 밀대를 이용해서 밀어줍니다.
밀대로도 잘 붙지 않는다면
헤어드라이기를 이용해 노가다작업을 해주어야합니다.

 

헤어드라이기를 이요했음에도 불구하고

역시나 테두리 부분이 자꾸 뜨네요...;;

 

기포가 좀 남아있기는 하지만 헤어드라이기와 밀대신공으로 거의 부착에 성공했습니다.
더불어 슈피겐케이스를 씌워봤는데 간섭없이 잘 붙었네요.

엣지디스플레이의 특성상 테두리부분의 들뜸이 있어 약간의 아쉬움으로 느껴질 수 있으나 헤어드라이기와 밀대를 이용해 어느정도 무마시킬 수 있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사용감에 큰 문제는 없었으며 필름과 비교해보아도 선명도가 떨어지는 것 같지 않았습니다.
제가 수령한 제품은 일반 접착형인데 요즘 액상접착제품들이 많이 나온다고하니 한번 사용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