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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립에너 LOL 콜라보 빵을 판매하기에 해피포인트마켓을 통해 구매해보았습니다.

무덤덤하게 들어있는 빵들이 저를 반겨주네요.
빵에는 롤 챔피언들의 기본아트워크를 기반으로한 카드가 들어있다고 합니다.

구성품으로 빵6종과 카드팩이 2개 들어있습니다.
카드팩1봉에는 카드5장이 들어있구요

카드의 인쇄상태는 양호했으나
일반종이 재질카드라서 컬렉션의 가치가 높을지는 다소 미지수 이네요...
참고로 이번에 공개된 '아케인'을 테마로 한 카드는 홀로그램처리가 되어있더군요.

내돈내산 증빙입니다.
참고로 현재 다른 구성의 패키지를 판매 중이기에 해당제품도 구매했습니다.
조만간 후기 올려보겠습니다.

해피포인트 앱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더군요.
빵을 구매하면 나오는 카드 뒷면에 찍힌 코드를 입력하는 방식입니다.
추첨제라고 하는데 제발 좋은 상품이 걸렸으면 싶네요.

현실에서 나올리없는 티어인 챌린저를 달성했습니다.
빵을 10번 먹고 코드를 10개 입력하면됩니다.
쩝.

빵의 경우 역시 콜라보상품들이 그러하듯 퀄리티에비해 다소 가격이 비싼편입니다.
카드 또한 일반 종이재질카드인지라 이점 고려하시고 구매하셔야겠네요.
조금 아숩긴 하지만 앞으로도 이런 재미난 콜라보 상품들이 계속 나와주었으면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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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음감 및 게임을 위한 서브폰으로
LG G8 ThinQ를 구입했습니다.
언더글래스 디자인이라 매끈해서 그런지 쉬이 떨어질 것 같더군요.
역시나 제 취향에 맞는 고무 젤리케이스를 찾아보는데
저렴한 케이스들은 갤럭시나 아이폰은 많이 있는 편이지만 LG는 많지 않더군요...
결국 또 치트키 쓰듯 돈을 좀 더 주고
슈피겐의 제품들을 구입했습니다.
사실 매번구입하면서 느끼지만
퀄리티에 비해 살짝 비싼감이 있다는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제품군이 출시되고 있기에
울며 겨자먹기로 구입을 진행할 수 밖에 없네요...;;

필름 : LG G8 씽큐 풀커버 액정보호필름 네오플렉스
케이스 : 슈피겐 LG G8 씽큐 케이스 리퀴드크리스탈

여러번의 부착시도로 안전하게 부착가능한 네오플렉스 필름과
역시 제 취향에 맞는 투명케이스를 구입했습니다.

           아... 근데 솔직히 너무 비싸요...
옛날에는 막 케이스 여러개 파는 오픈마켓에서 케이스 몇개 사면
필름도 공짜로 주고 했었는데...;;

 슈피겐 LG G8 씽큐 케이스 리퀴드크리스탈 구성품은 케이스 와 케이스 내부의 얼룩을 닦아낼 수 있는 클리너가 들어있습니다.
이런 소소한 배려가 상당히 마음에 드네요.

LG G8 씽큐 풀커버 액정보호필름 네오플렉스의 구성품은 필름 2장과 클리너 및 밀대 그리고 스프레이(?) 입니다.바로 저 스프레이를 이용해 충분히 적셔준 후 부착을 하는 것이지요.

새거는 뜯지않고 마침 예전에 제가 S9+에 부착하면서 사용한 스프레이를 쓰기로 했습니다.이게 그냥 단순한 물인지 접착성이 있는 액체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부착을 위해 G8의 전원을 꺼줍시다.

이전에 G마켓에서 구입한 배틀그라운드 기프트 셋트에 있던
융을 깔아줍니다.
참고로 퀄컴스냅드래곤이 모바일배그에 최적화가 잘 되어있다고하는데
G8도 퀄컴스냅드래곤이니 뭐 충분히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리라 기대합니다.
(사실 게이밍은 아이폰이지만요...;;)

자 부착을 시작하기 전에 닦아주시다.

사실 이렇게 열심히 닦아도 미세한 먼지는 유입되는 부분이기는 합니다만...
저도 전문가들이 쓰는 먼지날리기 스프레이를 구입해야 할랑가요...;;

필름에 물을 충분히 적혀주고 저렇게 자리를 잡아봅니다.
요즘 대부분의 스마트폰은 기본적으로 방수방진을 지원하기에
저정도의 물기는 큰 무리가 없다고 볼 수 있지요.
게다가 네오플렉스 필름은 물기가 많으니까
이렇게 자리를 잡다가 수틀리면 바로 다시 떼어내서
스프레이를 뿌려서 자리를 다시잡는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렇게 재시도가 계속되다보면
공기 중에 떠다니는 먼지의 유입가능성이 높아지기는 합니다만...

몇번의 시도끝에 드디어 올바르게 자리를 잡았습니다.
융을 활용해서 열심이 물기를 닦아줍니다.
사실 닦아내도 사진과 같이 물기가 남아있고
약간 들뜸이 있는 모습이 보이는데
이전에 사용해본 바로는 사용하다보면
습기가 자연스레 빠지고 완전히 밀착되더군요.

케이스도 장착시켜줍니다.
당연하게도 필름과 케이스간의 간섭없이 깔끔하게 장착됩니다.

필름의 물기가 잘 빠지도록 가열시키기위해
검사 모바일 자동을 돌려놓고 잡니다.
요새 '란'이라는 신규캐릭이 나왔는데 제 취향이라서
이전에 키우던 본캐 템을 전부 이쪽으로 옮길까 진지하게 고민 중입니다.


슈피겐의 제품들은 확실히 높은 만족감을 줍니다.
이번 제품들도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다만 가격대가 전반적으로 비싸게 책정되었다는 느낌을 역시나 지울 수는 없네요.
자주 가격프로모션이나 이벤트로 소비자부담이 좀 덜해졌으면 좋겠네요.
추가적으로 고가라인의 제품군 뿐만아니라
저가의 필름 및 케이스도 다양하게 출시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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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폰으로 사용 중인 갤럭시 S9플러스의 경우
당연히 중고구입이라 보험가입이 되지 않았기에
어떻게 해서든 필름이나 강화유리의 부착이 필요했습니다.
그런데 이전에 무료로 받은 강화유리의 들뜸현상이 너무 심했던지라
그냥 깔끔한 보호필름을 부착해보기로 했습니다.

당시 18000원에 준하는 가격으로 구입하였으며
당연히 저의 돈을 털어서 구입한 제품입니다.
광고가 아닙니다요.

박스의 전면샷입니다.
2장이 들어있는 보호필름입니다.
기존 사용중인 케이스가 슈피겐의 케이스이기에
상호간섭도 없을것이라는 기대하게
슈피겐의 제품을 구입하게되었지요.
특이하게도 좌측하단에 QR코드가 있는데
세세한 부착영상이 있더군요.
대체 얼마나 힘든 작업이기에 영상이?,,,;;

워낙 영어가 많아서 무슨말인지 하나도 못할아 듣겠네요...;;

내용물은 간단한 안내문과
필름2장, 밀대와 융, 세척용 솜
그리고 특이하게 소형 스프레이가 보이네요...??

2장이 있으니까 1장 실패하면 바로 재도전이 가능합니다.
저같은 똥손은 어쩔 수 없습니다.
그냥 물량으로 밀어붙이는 수밖에요.

반드시 영상확인을 요청하는 안내문이군요.

이 요주의 대상인 소형 스프레이입니다.
이 필름의 특징이 여기서 드러나는데요.
접착액인지 일반 물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보호필름 부착면에 이 액체를 뿌리고
부착을 하면 됩니다.

상당히 얇고 소프트한 느낌의 보호필름입니다.

투명함이 느껴지기에 영상시청에는 전혀 문제가 없을 듯한
깔끔한 보호필름이구만요.

호다닥 떼어버리고
이렇게 보시는 것 처럼
물을 오지게 뿌리고서 부착을 해줍니다.

요즘은 대부분의 스마트폰이
방수방진을 지원해주죠.
따라서 흩뿌려진 접착제정도는 적당히 무시하면서
자리를 올바르게 잡아서 붙여줍니다.
방수방진이라니
제가 베가S라는 제품을 사용할때만 해도
이런거는 상상도 할 수 없었는데 말입니다.
참으로 세상이 좋아졌습니다.

자리를 잘 잡았다면 밀대로 물기를 제거해줍니다.
이 필름의 장점은
접착성이 오로지 접착액에서 나오기에
혹시라도 부착시 완전히 다 붙이기전에
냉큼 떼어서 다시 올바르게 자리를 잡아주면됩니다.

나름 나쁘지 않게 붙었네요.

물기가 현재 남아있는 상태입니다만
당연히 사용해주면서 물기가 사라지면
지금의 상태보다는 선명하게 보입니다.

그런데 운이 없게도 떼었다 붙였다 하는 과정에서
먼지가 살짝 들어간건 안비밀입니다...;;
일단 사용 중이고 1장의 여분이 있으니
시간이 지나면 재부착을 해볼 생각입니다.

전반적인 케이스와의 간섭없이 말끔히 부착이 가능했습니다.
위치를 잘못잡았다싶으면
냉큼떼어내어 재시도를 하면 된다는 점은 상당한 메리트로 느껴지네요.
가격도 18000원에 2장이 들어있으니 개당 9000원이고
할인을 하면 이보다 더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하니
일반적인 보호필름을 찾으신다면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되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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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저는 점심시간에 자주 커피를 마시는 편입니다.

 

많은 직장인들이 그렇듯 강력한 설탕과 카페인이 들어가지 않으면

 

더는 움직이지 않는 몸이 되어버렸으니까요...;;

 

4월말 즈음하여 커피빈에 방문하였더니

 

커피주문시 3000원을 추가하면

 

텀블러를 받을 수 있다는 말에 덥석 주문해버렸습니다...;;

 

투박하지만 저장해놓으면 쓸모있는 종이백은 언제나 이동시에 필요한 필수품 중에 하나이지요.

 

깔끔하고 단단한 골판지 재질의 박스안에 담겨진 저의 텀블러 입니다.

 

헌데 옆에는 이상한 씨앗인지 음표인지 콩나물 대가리인지가 보이는 군요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박스의 뒷면에는 제품과 관련한 기본 안내사항이 빼곡히 적혀있습니다.

 

텀블러가 99도까지는 버틴다고 적혀있는 것으로 보아

 

따뜻한 음료 정도는 가능할 듯 보이네요.

 

하지만 과신은 금물이기에 전 시원한 음료수를 마실때 이 텀블러를 사용할 생각입니다.

 

위쪽에는 지구사랑이라는 테마에 맞게

 

지구와 하트모양이 그려져있네요.

 

제가 구입하고 싶어했던 텀블러와 더해서 

 

옆에는 기묘한 씨앗이 놓여져있군요. +_+;;

 

스위트바질이라는 씨앗으로 화분에 꽂고 물을 주면

 

금방 새싹이 난다는 식으로 적혀있네요.

 

동식물에 무뇌한이 저로서는 이 친구가 어떠한 기능을 하는지 알 턱이 없습니다...;;

간단한 식물길들이기 메뉴얼이 보이는군요.

 

저한테는 쓸모가 없지만

 

막상 받고나니 버리기는 아깝다는 생각이 들고 상당히 난감하네요.

 

드디어 제가 소유하고자했던 

 

그린그린한 리유저블 텀블러입니다.

 

제 취향인 초록색으로 되어있습니다.

 

뚜껑은 그냥 입을 대고 마실수 있는 구멍과

 

빨대를 꽂을 수 있는 구멍이 있네요.

 

안타깝게도 단단한 플라스틱 재질의 빨대도 동봉해주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손수만든 느낌의 메이드인 코리아라는 문구가 있군요.

 

상당히 정겹게 느껴집니다.

텀블러 전신샷입니다.

 

커피빈의 상품소개페이지에 따르면 텀블러의 용량은

 

530ml라고 하는군요. 상당히 많은 용량을 수용할 수 있어서 마음에 듭니다.

 

음료주문 뿐만아니라 차를 우려마시는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겠군요.

(그러니까 의사들에 말에따르면 하루에 2리터를 마시라고 했으니 저걸 4번만 마시면 되는군요... 4번... 메모...)

 

그린그린한 느낌이 다소 유치하다는 느낌이 들면서도 환경을 생각한다는 메세지를 보내기에는

 

상당히 적합한 색감이라 마음에 드네요.

 

 

최근들어 무분별한 1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자

 

많은 환경단체와 기업들이 텀블러의 사용을 적극 권장하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지요.

 

저도 사실 갖고다니기가 귀찮아서 1회용 플라스틱을 자주 사용하는 편입니다만

 

크기와 디자인 모두 나쁘지않은 텀블러여서 자주 애용해보아야겠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소장욕구와 더불어 친환경, 친경제적인 제품들이 계속해서 나와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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